본문 바로가기
40대 중년의 일상

주식공부! 많이 쓰는 속어를 알아보자!

by GO724 2023. 7. 11.
반응형

주포??

 

주식을 하면 정말 봐서는 안되는 것이 토론 방이라고 한다. 특히 네이버 토론방 많이 들어가서 보는데..반은 리딩방 광고 반은 비아냥거리는 내용이 많다. 비아냥 글들에서 많은 속어들이 등장하는데.. 글들을 재미 삼아 유심히 보다 보면 주포 라는 말이 많이 나온다. 그리고 몇가지 많이 나오는 단어들을 정리해봤다.

 

주포:

사실 중요치도 않은데 궁금해서 알아봤다. 난 주포가 주식을 포기한 사람들 즉 나같이 뭣도 모르고 투자하는 사람들인 줄 알았는데 그 의미가 아니었다. 말그대로 화력이 있는 사람들, 즉 세력과 같은 사람들을 말하는 것이었다. 에고 완전 다르게 이해하고 있었네

 

그런데 이상하게 문맥상 맞았는데.. 주포는 일종의 속어라 사실 명확하게 정의는 안될 것 같긴하다.

 

개미:

개미야 나같은 사람을 말하는것이고 정확하게는 소액 투자자인데 인원이 많이서 개미라고 불리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손절:

이거야 이제 실상에서도 쓰는 용어가 되버렸다. 그냥 손해보고 주식을 팔아버리는 것이다. 의미는 손해는 봤지만 더 손해보지 않기 위해 매도 해버렸다는 것으로 보면 될 것 같다.

 

또 뭐가 있더라?

 

뇌동매매:

그냥 뇌가 움직이는 대로 매매한다고 해서 쉽게 생각없이 사람들 사는것 따라 사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물타기:

이것도 많이 쓰는 말인데 가지고 있는 주식의 가격이 떨어질때 추가로 주식을 매입하여 평균 단가를 떨어뜨리는 것을 말한다.

 

헷징:

이건 사실 정확한 의미는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알아보니 손실 난 부분을 다른 것들을 구매하여 손해를 막는 방법을 헷징이라고 한다. 가지고 있는 주식이 떨어져서 다른 오르는 주식을 사서 손실 부분을 메꾸는 것이라고 쉽게 생각하면 될듯.. 결국 최종 투자 비용이 손해가 안나게 하는 것을 말하는 것 같다.

 

세력:

앞에도 잠깐 쓰긴 했는데 주가를 움직일 수 있는 큰손들을 세력이라고 보면 된다. 이 부분은 있다 없다라는 말이 좀 있는데..건너 들은 바로는 있다. 100%. 

 

뭐 오늘은 이정도 공부..

 

현재 유심히 보고 소액 투자하고 있는 것이 HPSP, 에코프로 비엠.

정말 소액투자 하고 있다. 루시드 그룹에 다 물려있어서

비자금으로 소액 하고 있어서.... 이게 루시드였으면....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