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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4

왜 사무실이나 집에서 뽑은 디자인 시안이 인쇄로 가면 다를까? 왜 사무실이나 집에서 뽑은 디자인 시안이 인쇄로 가면 다를까? 보통 디자인 작업을 하고 프린트를 해서 시안들을 가지고 간다. 하지만 생산 현장에서 감리를 보게되면 재현 거의 불가능하다. 사진을 뽑아와서 맞춰달라고 하면 어떻게 하냐? 이건 안나오는 색이다! 라는 말도 득고 실제로도 원하는 색 매칭도 잘 안이루어진다. 왜 그럴까? 분명히 여러가지 상황이 있을 것인데 하나의 문장을 이용해 상황을 분석해보자. 열심히 디자인을 하고 마음에 들어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프린터를 이용하여 시안을 뽑아 인쇄소에 와서 인쇄를 해보았다. 시작부터 비슷한 색이 안 나온다. 이 상황에서 이슈들이 발생할 부분을 나눠서 분석해보자. 1. 열심히 디자인을 하고 마음에 들어서 : 디자인은 대부분 포토샵 또는 일러스트를 이용하여 디자인을.. 2023. 5. 4.
컬러의 3요소. 빛, 물체, 관측자 마지막인 관측자! 컬러의 3요소. 빛, 물체, 관측자 마지막인 관측자! 컬러의 3요소 중 및, 물체가 주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았다. 생각보다 많은 영향을 받으며 모든 현상을 다 글로 쓰기가 힘들다. 솔직하게 실력이 없어서 그렇게까지 글을 쓸 수가 없다. 그리고 이번엔 마지막인 관측자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해외에서는 Observer로 표현하는데 스타크래프트의 그 옵저버랑 의미이다. 굳이 번역하면 Observer. 내가 배울 때 빛의 3 요소라고 해서 Light, Object, Observer라고 배웠다. 관측자.. 반사된 빛을 받아들이는 다시말해 컬러를 인지하는 요소이다. 빛과 물체에서 생긴 변수들을 다 받아들이면서 자기 스스로의 변수도 가지고 있는(?) 컬러의 3요소 중 마지막 관측자에 대해 알아보자. 그럼 관측자는 .. 2022. 12. 29.
빛으로 인한 컬러이슈. 메타메리즘. OBA 빛으로 인한 컬러이슈. 메타메리즘. OBA 앞에서 빛에 대한 스텐다드(기준)을 설명하였다. 인쇄 분야는 D50이라는 광원을 쓰며 그 외의 산업군은 D65를 쓴다고 했는데 사실 이유가 단순하다. 초기에 기준을 설립할 때 모두 D50 안에서 결정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특히 인쇄 쪽은 D50에서 D65로 변경하지 못하는 이유가 너무 많은 기준이 D50으로 정의되어 있어서라고... 그래서 인쇄 분야는 무조건 D50으로 보면 된다. 솔직하게 요즘의 모든 기준은 D65가 적합하긴 하다. 사설이 길었고 이제 지난 글에 이어 두 가지 정도 더 알아보려고 한다. 메타메리즘이란 무엇일까? Metamerism 초록색 창에서 검색을 해보면 빛의 스펙트럼 상태. 즉, 분광반사율의 분포가 서로 다른 두 개의 색자극이 광원의 종.. 2022. 12. 20.
디자이너를 위한 컬러 기본이론 디자이너를 위한 컬러 기본이론 어떠한 제품 또는 작품을 디자인할 때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컬러이다. 이건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항일 것이다. 하지만 컬러는 사람이 판단하기 때문에 많은 문제를 발생하게 한다. 특히 디자이너들이 제품을 생산을 위해 감리를 보면서 발생하는 문제는... 현업에 계신 분들이 더 잘 아실 것 같다. 감리할 때 문제가 계속 발생하는 것은 컬러를 판단할 때 "나"라는 신체적 조건, 심리, 컨디션, 그리고 주변 환경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더 어려워진다. 앞으로 왜 어려운지 왜 그런 현상이 나는지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다음의 컬러를 표현해보세요 위의 컬러를 말로 표현해보자. 사각형은 진한 주황색 또는 당근색, 번개 표시는 노란색, 하트는 빨간색, 그리고 하트 뒤의 색상.. 2022.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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